카테고리 없음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37ml 실사용 후기

사보고서 2025. 4. 21. 19:00

대표사진

 

대표사진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37ml 실사용 후기, 민감성 피부라면 꼭 써보세요!

제가 원래 피부가 엄청 예민한 편이라서 아무거나 못 바르거든요. 

특히 겨울 되면 얼굴이며 몸이며 여기저기 다 뜨고 간지럽고 그래서 보습제 하나 잘못 쓰면 바로 트러블 올라오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인터넷 여기저기 리뷰 다 찾아보고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하다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알게 됐어요.

 

사실 처음엔 "로션 하나에 이렇게까지 신경 써야 하나..." 싶었는데요,

이게 민감성 피부에 좋다는 말이 워낙 많아서 그냥 속는 셈 치고 구매했어요.

제가 산 건 237ml짜리인데 사이즈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쓰기 딱 좋아요. 

화장실 선반에 올려놓기도 부담 없고, 또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더라구요. 

향도 거의 무향이라서 요즘 향에 민감한 사람들한테도 좋을 것 같고, 바르면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보습감이 오래 가는 게 느껴져요. 저는 주로 샤워 후에 바르는데, 다음날 아침까지도 피부가 촉촉하더라구요. 

얼굴에도 살짝 발라봤는데 트러블도 안 나고 오히려 당김이 덜해져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손이랑 발에 너무 잘 맞아요.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손등에 하얗게 일어나기 쉬운데 이 로션 바르고 나서는 

그런 게 거의 사라졌어요. 처음엔 가격이 약간 비싼가? 싶었는데 써보니까 그 값 하는 제품이란 걸 알게 됐어요. 

바르면서 피부에 자극도 없고, 성분도 순해서 온 가족이 같이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장점 *

 

✅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진짜 조금만 안 맞는 제품 써도 바로 볼에 뭐 올라오고 붉어지는데요, 

이 세타필 로션은 그런 거 없이 피부가 아주 편안했어요. 샤워 후에 얼굴이랑 몸 전체에 발라도 전혀 따갑지 않고요, 

오히려 바르고 나면 뭔가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특히 면도 후나 각질 제거한 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고, 

트러블 났던 부위에 발라도 자극이 없었어요. 엄마도 저랑 피부 성향 비슷한데 쓰고 나서 너무 괜찮다고 하셨어요. 

순한 로션 찾는 분들한테는 이거 정말 강추할 만해요. 아기랑 같이 쓰는 분들도 많다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 보습력이 오래가요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밤에 로션 발라도 아침 되면 다 말라있는 경우 많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저녁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촉촉한 느낌이 유지돼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무릎 뒤나 팔꿈치처럼 잘 트는 부위에도 효과가 좋았고요, 평소에 많이 건조해서 가려움까지 느끼는 부분에 사용했는데 

확실히 좋아졌어요. 바르자마자 흡수도 빠르지만 그 촉촉함이 오래 가는 게 진짜 장점이에요. 

꾸덕하지 않은데도 오래 지속되니까 답답함 없이 관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보통 보습제 하면 바르고 나서 옷 입기 찝찝한 경우 많잖아요. 

근데 세타필은 바르고 나서 몇 초만 지나면 피부에 쏙 스며들고 끈적임이 없어서 바로 옷 입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샤워 후에 바로 이거 바르고 외출 준비할 때도 시간이 안 걸려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히 여름철에도 사용해봤는데 전혀 무겁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은 제품 같았어요. 

로션 바르고 스마트폰 만져도 끈적함이 남지 않아서 그 부분도 진짜 좋았어요.

✅ 향이 거의 없어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요
저는 인공적인 향에 예민한 편이라 향수 냄새 나는 로션 진짜 못 쓰거든요. 

근데 세타필은 향이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가끔은 로션 냄새 때문에 두통 올 때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친구도 향 안 나는 제품 찾고 있다길래 추천해줬어요. 사무실에서도 바를 수 있고, 공공장소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그런 로션이에요. 특히 향에 예민한 분들께는 이 부분 정말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 사용 용도 다양해서 실용적이에요
이건 진짜 얼굴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엄청 높아요. 

저처럼 건조한 피부 가진 분들은 샤워 후 얼굴에 스킨 바르고 이거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하더라구요. 

그리고 손에 바르기에도 좋고, 발뒤꿈치처럼 거칠어진 부위에 사용해도 흡수가 잘 돼서 실크같은 느낌 들어요. 

심지어 피부 자극 적은 성분이라서 면도 후에도 사용 가능하고, 여드름 있는 부위도 무리 없이 발라지니까 진짜 멀티로 쓰는 

제품이에요. 가끔 여행 갈 때도 이거 하나만 챙겨가면 스킨케어부터 바디까지 해결돼서 짐이 줄어들더라구요.

 

* 단점 *

🛑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 이 로션 가격 보고 좀 망설였어요. 일반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제품보다 가격대가 살짝 높거든요. 

물론 성분이나 피부 반응을 보면 그 정도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용량 대비 가격을 비교하면 다른 제품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237ml 용량은 매일 쓰다 보면 금방 줄어드니까 자주 사야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재구매할 때는 대용량을 따로 찾아봤는데, 그건 또 휴대성이 떨어져서 좀 고민됐어요. 민감성 피부엔 좋지만 예산이 타이트한 분들에겐 약간 부담될 수 있는 가격대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세일 기간을 노리거나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사는 걸 추천드려요.

🛑 펌프 타입이 아니라서 사용이 불편할 수 있어요
제가 산 건 237ml 짜리라서 튜브형 같은 뚜껑을 열고 꾹 짜서 써야 하거든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내용물이 줄어들면서 한 손으로 짜기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손에 이미 로션이 묻어 있으면 뚜껑 열고 닫는 게 귀찮기도 하고 미끄러워서 떨어뜨릴 뻔한 적도 있었어요. 

펌프 타입이 있었다면 훨씬 더 편하게 쓸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아예 대용량은 펌프식이지만 이 237ml 사이즈도 펌프형으로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만족도 *

전반적으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37ml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제게 정말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처음에는 가격도 좀 비싸고 브랜드만 믿고 사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하루 종일 편안했어요. 

특히 샤워 후 몸이 건조할 때, 얼굴이 당길 때, 손발이 갈라질 때 언제 어디든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ㅎㅎ

추천하고 싶은 분은 민감한 피부 때문에 아무 로션이나 못 쓰시는 분들, 향에 민감하신 분들, 

혹은 온 가족이 같이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찾으시는 분들이에요. 

특히 아이 있는 집이나 겨울철 건조함 심한 분들한테 정말 유용할 거예요. 아무리 좋은 물도 자기 컵에 따라야 한다는 말처럼, 

스킨케어도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자극 없는 성분과 사용감이 워낙 좋아서 그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음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에요. 

평소에 다양한 로션 써보신 분들도 이 제품은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여름에도 무겁지 않게 쓸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에요.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해당 없음
디자인: ⭐⭐⭐⭐☆ (깔끔하고 심플해요)
보습력: ⭐⭐⭐⭐⭐ (촉촉함이 오래가요)
가성비: ⭐⭐⭐⭐☆ (조금 비싸지만 값어치 있어요)
사용 목적: 민감성 피부/전신 보습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