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피스타치오 껍질없는 피스타치오 무염 솔직 리뷰 - 건강 간식으로 딱이에요! 평소에 견과류를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인데, 특히 피스타치오는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근데 껍질 까는 게 은근 귀찮고 손톱도 아프고ㅠ 그래서 껍질 없는 제품을 찾다가 원더풀피스타치오 무염 제품을 알게 됐어요. 처음엔 '껍질 없으면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나?' 싶었는데, 후기가 꽤 좋아서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구매했답니다. 특히 무염 제품이라는 점이 더 끌렸던 이유기도 해요. 저는 간이 세지 않은 걸 좋아하는데 대부분의 견과류 제품들이 소금 범벅이라 항상 아쉬웠거든요. 건강 생각해서 식단 조절 중이라 더 신경 쓰이기도 했고요. 일단 포장도 깔끔하고 양도 꽤 넉넉한 편이에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피스타치오 알맹이 크기도 꽤..

미주라 통밀 크래커 후기, 건강 간식 찾다가 결국 이걸로 정착했어요! 제가 원래 과자 진짜 좋아하거든요ㅎㅎ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건강도 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 과자는 좀 멀리하게 됐어요. 그러다 우연히 친구 집에서 미주라 통밀 크래커를 먹어봤는데, 오잉?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 하면서 반했죠ㅋㅋ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바로 검색해서 주문했답니다. 제가 이걸 고른 이유는 딱 세 가지였어요. 첫 번째, 당 함량이 낮은 간식을 원했어요. 두 번째, 뭔가 먹고 나서도 죄책감 덜한 간식이요. 세 번째, 아무리 건강해도 맛없으면 못 먹거든요ㅋㅋ 근데 얘는 딱 다 만족시키는 그런 아이였네요. 주변에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 간식 찾는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는데 반응 좋아서 괜히 뿌듯하더라구..

매일두유 99.9 솔직 실사용 후기! 무가당인데 이렇게 고소할 수 있나요? 사실 원래는 아침에 뭘 잘 안 먹는 편인데요, 직장 다니면서 출근 시간이 빨라지다 보니 뭔가 간단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이 매일두유 99.9였어요. 우유는 잘 안 맞고, 커피만 먹기엔 속이 너무 쓰고, 뭐라도 하나는 넣고 싶었던 차에 딱 발견한 제품이랄까요?ㅎㅎ 처음엔 '무가당'이라는 말에 망설였어요. 두유 특유의 단맛이 빠지면 너무 밍밍하지 않을까 걱정됐거든요. 근데 막상 마셔보니까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진~짜 고소하더라고요. 텁텁하지도 않고 뒷맛도 깔끔해서 한 박스 사놓고 출근길에 하나씩 챙겨마시는 루틴이 생겼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팩 사이즈가 190ml로 ..

마이노멀 알룰로스 485g 솔직 리뷰, 다이어트 중이라 선택한 설탕 대체제 후기! 다이어트 시작한 지 한 달쯤 됐을 때 설탕 줄여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래 커피나 요리에 설탕을 좀 쓰는 편이라서 대체할만한 걸 찾다가 알룰로스가 괜찮다고 해서 찾아보게 됐어요. 여러 브랜드 중에서 마이노멀 알룰로스가 평도 괜찮고 패키지도 깔끔해서 호감이 갔어요. 무엇보다 485g이라는 적당한 용량이라 부담없이 써볼 수 있겠다 싶었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ㅎㅎ 요즘 알룰로스는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설탕 대체제로 유명하잖아요. 혈당 상승도 적고 칼로리도 거의 없다고 하니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죠.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에 살짝 넣거나 닭가슴살 소스 만들 때, 또 요거트나 디저트류에 살짝 뿌려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