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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i 2중 진공 미니 텀블러 실사용 후기!

사보고서 2025. 4. 24. 19:00

 

https://link.coupang.com/a/cpRIS5

 

 


HiKaRi 2중 진공 미니 텀블러 실사용 후기! 가벼워서 매일 들고 다니게 되네요.

텀블러를 워낙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하나 더 장만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원래 쓰던 게 세척도 힘들고 너무 크다 보니까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작고 가볍고 보온 잘되는 걸 찾다가 HiKaRi 미니 텀블러를 발견했죠! 

디자인도 심플하고 귀엽고, 색상도 다양해서 고르는데 꽤 고민했네요ㅎ 저는 핑크색으로 골랐는데 

실물 보자마자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진공 보온 기능인데, 이게 생각보다 되게 잘 돼요! 

아침에 따뜻한 커피 넣고 나가면 오후까지도 따뜻함이 유지되더라고요. 

직장 다니다 보니까 따로 커피 사는 비용도 아끼고, 환경 생각해서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뚜껑이 꽉 닫혀서 가방에 그냥 넣어도 새거나 흐르지 않아서 너무 편하고요. 크기가 작다 보니 세척도 진짜 쉬워요. 

주방세제 조금 묻혀서 솔로 쓱쓱 닦으면 끝! 게다가 무게도 진짜 가볍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라 산책 갈 때도, 

출근길에도 그냥 들고 다니게 돼요. 요즘엔 텀블러 없으면 뭔가 허전할 정도랄까요. 

 

가끔은 차 종류 넣어 다니는데 향도 잘 살아있고, 오래 두어도 냄새가 배지 않아서 만족스럽네요. 

가격도 이 정도면 진짜 합리적인 편이에요. 솔직히 유명 브랜드들 비싸기만 하고 실사용할 땐 크게 차이도 모르겠더라고요. 

 

여러 개 색상별로 두고 그날그날 기분 따라 골라 쓰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 장점 *

 

✅ 휴대성이 정말 좋아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미니'라는 단어였거든요.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고 가벼워서 정말 매일 들고 다닐 수 있겠다는 느낌이 확 왔어요. 

평소 작은 가방을 많이 드는 편인데, 이 텀블러는 가방 안에 쏙 들어가요. 

무게도 가볍다 보니까 들고 다니는 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산책할 때, 지하철 탈 때, 

출근길에도 한 손에 가볍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보온력이 기대 이상이에요
진공 2중 구조라더니, 보온 보냉 성능이 꽤 괜찮더라고요. 

저는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허브차를 넣어서 출근하는데, 점심 지나서도 미지근하거나 따뜻함이 남아있는 게 신기했어요. 

한두 시간 지나면 식어버리는 제품들도 많은데, 이건 꽤 오래도록 온기가 유지되더라고요. 

오히려 뚜껑 열 때 김이 살짝 올라와서 놀랄 정도였어요.

날씨가 추운 날이나 더운 날 모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계절 상관없이 잘 쓸 수 있는 제품이라 만족스럽네요.

✅ 세척이 너무 쉬워요
크기가 작다 보니까 세척하는 데 드는 시간이 정말 짧아요. 

저는 주로 손세척하는 편인데, 입구가 적당히 넓어서 손 넣고 솔로 쓱쓱 닦아주면 끝이에요. 

이전에 쓰던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서 병 세척솔로 열심히 닦아야 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요. 

텀블러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라 세척이 귀찮으면 점점 안 쓰게 되잖아요. 

근데 이건 너무 간편해서 매일 닦아도 스트레스가 없어요. 내부 코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물때나 얼룩이 덜 생기고요. 

세척 후 물기도 금방 마르니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누수 걱정이 없어요
이건 진짜 꼭 말하고 싶은 포인트였어요. 가방에 텀블러 넣고 다니다가 샌 적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HiKaRi 미니 텀블러는 뚜껑이 아주 꽉 닫히는 구조라 그런 걱정이 없어요. 

나사식으로 돌아가면서 딱 잠기는 느낌이라 들고 흔들어도 전혀 새지 않더라고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가방에서 꺼냈을 때 가방 안이 젖어있으면 진짜 짜증 나잖아요. 

그런데 이건 하루종일 들고 다녀도 그런 일 없었어요. 들고 다니면서 눕혀도 보고 뒤집어도 봤는데 괜찮았어요.

보온도 보온이지만, 이렇게 새지 않는다는 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뻐요
제품 외관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깔끔하고 튀지 않아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에요.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게 좋았고요. 

저는 핑크색으로 샀는데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손에 들고 다니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디자인이 과하지 않아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단점 *

🛑 용량이 살짝 아쉬워요
미니 텀블러라는 이름처럼 용량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정확히 몇 ml인지는 확인하고 샀지만, 

막상 써보면 한 번에 마실 양으로는 괜찮아도 장시간 외출이나 하루 종일 쓸 목적이라면 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더라고요. 

저는 보통 커피 한 잔 정도 분량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철엔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시다 보니 한 번 채워선 금방 

다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두세 번은 리필을 해야 했어요. 물론 리필해서 쓰는 게 번거롭진 않지만, 

바쁠 땐 그마저도 귀찮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작은 사이즈를 원했던 제게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단점도 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 한 손 세척은 어려울 수 있어요
세척이 쉬운 건 맞지만, 그래도 아주 넓은 입구는 아니라서 손이 큰 사람에겐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손이 작은 편이라 별문제 없었지만, 남편이 세척해줄 때 보니까 손이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병솔로 닦아야 했는데 그 부분이 조금 귀찮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입구가 너무 넓으면 보온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여유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만족도 * 


HiKaRi 2중 진공 미니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작은 사이즈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고, 생각보다 뛰어난 보온력 덕분에 매일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예뻐서 들고 다니는 재미도 있고요ㅎㅎ 용량이 작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불편하진 않았고 오히려 덜 무겁고 가볍게 쓸 수 있어 좋아요. 

 

다만 하루종일 사용하는 용도보다는 출퇴근용이나 잠깐 외출할 때, 산책이나 운동 갈 때 사용하는 게 더 잘 맞는 제품 같아요. 

세척도 쉬운 편이지만 손이 큰 분들에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휴대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 (설명서 필요 없어요)  
디자인: ⭐⭐⭐⭐⭐ (심플하고 예뻐요)  
보온력: ⭐⭐⭐⭐☆ (오후까지 따뜻해요)  
가성비: ⭐⭐⭐⭐⭐ (이 가격이면 대만족)  
사용 목적: 출근용/산책용/간편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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