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바로 한끼 도자기 밥용기 355ml 솔직 리뷰 - 전자레인지 돌리기 딱 좋은 혼밥용기 찾는 분들께 추천!
요즘 식사 시간에 혼밥하는 경우가 많아졌잖아요.
저도 집에서 간단하게 밥만 덜어서 먹을 용기를 찾다가 우연히 이 제품을 알게 됐어요.
도자기 재질인데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주로 냉동밥 해놓고 하나씩 꺼내 먹는 스타일이라, 전자레인지에 바로 넣어 돌릴 수 있는 용기를 찾고 있었거든요.
플라스틱보단 아무래도 도자기가 더 위생적이고 안심되니까요.
이 제품은 355ml 용량이라 딱 한 끼 밥 양에 맞춰서 나와요.
사이즈가 정말 밥 한 공기에 딱 맞아서 넘 편하더라고요.
그리 크지 않은 용량이다 보니 다이어트하면서 밥량 조절하기에도 유용해요.
용기 넘치게 밥 퍼담지 않게 되더라고요. 또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며칠 써보고는 아예 정착템이 되었답니다.
요즘엔 반찬이나 국물 자작한 음식 데울 때도 쓰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컬러도 깔끔해서 식탁 위에 놔두면 예쁘고요.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만족스럽네요.
* 장점 *
✅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해서 너무 편해요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냉동밥을 이 용기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서 돌리면 끝이에요.
따로 다른 용기로 옮길 필요가 없으니 설거지 거리도 줄고 시간도 절약되더라고요.
그리고 용기가 도자기라서 그런지 밥이 촉촉하게 잘 데워져요.
플라스틱에 비해 밥맛도 유지가 잘 되는 느낌이 들어서 매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 도자기 재질이라 위생적이고 기분도 좋아요
도자기 재질이라 그런지 뭔가 심리적으로도 안심되고 기분이 좋아져요.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조금 불안하잖아요.
근데 이건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설거지도 훨씬 깔끔하게 잘 되고 음식 냄새도 안 배요. 위생적으로 유지하기 쉬운 것 같아요.
처음엔 도자기라 무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보면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오히려 안정감 있고 탄탄한 느낌이에요.
✅ 사이즈가 밥 한 공기에 딱 맞아요
용량이 355ml인데 이게 정말 놀랍게도 딱 밥 한 공기예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 미묘한 사이즈 덕분에 밥 퍼담을 때도 한 번에 적당히 담기고,
먹을 때도 과식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이어트 중이거나 1인 가구라면 특히 더 만족하실 것 같아요.
양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는 이걸 두 개 사서 밥이랑 국 따로 데워서 먹기도 해요. 진짜 혼밥족 필수템이에요.
✅ 깔끔한 디자인으로 식탁 위 분위기도 살아요
아이보리 톤의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진짜 질리지 않아요.
요즘 이런 미니멀한 디자인 좋아하는데 식탁 위에 놓기만 해도 예뻐서 기분 좋아져요.
특히 밥 외에도 반찬 담거나 국물 있는 음식 데울 때도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 관리가 편해서 자주 쓰게 돼요
세척도 간편하고 냉장 보관할 때 덮어두기 좋더라고요.
실리콘 패킹 같은 게 없어서 곰팡이 생길 걱정도 없고요.
도자기라서 오래 써도 잘 안 긁히고, 고온 세척도 가능해서 저는 식기세척기에도 그냥 돌리고 있어요.
생각보다 내구성도 좋아서 흠집이나 깨짐 걱정 없이 쓰고 있어요.
* 단점 *
🛑 완전 밀폐는 안 되는 구조라 이동 시 유의해야 해요
이 제품은 뚜껑이 실리콘 밀폐형이 아니라 그냥 위에 살짝 얹는 형태라서 완전 밀폐가 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냉장 보관할 때는 괜찮은데, 들고 이동하거나 가방에 넣어야 할 상황에는 불안한 점이 있어요.
특히 국물 있는 음식을 담을 경우에는 살짝만 기울여도 흘러나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도시락 용도로도 쓸 수 있을까 했는데, 뚜껑이 확실하게 잠기지 않아서 결국 집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용기로
자리잡았어요. 혹시 회사나 학교에 도시락으로 밥 싸가려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은 꼭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컬러가 한정적이라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제가 산 건 아이보리 컬러인데, 제품 라인업을 봤을 때 색상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서 이 부분도 아쉬웠어요.
다른 제품들처럼 다양한 파스텔 톤이나 모던한 색상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건 딱 몇 가지 정해진 기본 컬러만 있어서 개인 취향에 안 맞으면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만족도 *
락앤락 바로 한끼 도자기 밥용기 355ml는 혼자 식사하는 일이 많은 분들,
특히 간단하게 밥 데워 먹는 걸 선호하는 1인 가구나 자취생분들께 정말 잘 맞는 제품이에요.
저는 요즘 이거 없으면 밥 먹기 귀찮을 정도로 잘 쓰고 있답니다ㅎㅎ
무엇보다 전자레인지 돌릴 수 있고 도자기 재질이라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고, 설거지도 너무 간편해서 만족도가 높아요.
매번 플라스틱 통에 데워 먹다가 이걸 쓰니까 밥맛도 뭔가 달라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완전 밀폐가 안 되거나 색상 선택지가 적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실용적이고 자주 쓰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예쁜 식기 하나 장만한 기분도 들고요.
특히 식사량 조절하고 싶은 분들,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너무 많이 담기지 않게 적당한 양으로 유도해주거든요ㅎㅎ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 (설치랄 것도 없어요)
디자인: ⭐⭐⭐⭐⭐ (심플하고 예뻐요)
내열성: ⭐⭐⭐⭐⭐ (전자레인지 OK)
가성비: ⭐⭐⭐⭐☆ (이 정도면 괜찮아요)
사용 목적: 혼밥/간편식/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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