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왕의밥상 백미 솔직 리뷰 - 신선함에 놀라고, 맛에 반했어요!
원래는 일반 마트에서 그냥 싸고 양 많은 쌀 위주로만 구매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에 한창 더위 먹고 입맛도 없고 밥맛이 너무 없더라고요.
그때 지인이 햅쌀로 밥을 하면 밥맛이 달라진다면서 강력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 제품, 왕의밥상 백미를 보게 되었어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게 와서 일단 첫인상은 좋았답니다.
처음 밥을 해서 먹었을 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고슬고슬한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더라고요.
저희 집 밥솥이 최신형도 아닌데도 밥이 이렇게 맛있게 되니까 신기하더라고요.
특히 김이랑 간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었어요ㅋㅋ
혼밥할 때도 간단히 계란후라이 하나랑 먹으면 외식 부럽지 않더라고요.
무농약 인증까지는 아니어도, 최근에 도정한 햅쌀이라 그런지 밥 맛에서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이게 원래 쌀이라는 게 도정일자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이 제품은 배송받고 확인해보니까 진짜 얼마 안 된 도정일이더라고요.
또 중요한 포인트! 씻을 때 쌀뜨물이 뿌얗고 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쌀 자체가 깨끗하니까 씻는 데도 시간과 물이 적게 들더라고요.
밥 냄새도 구수하고, 남편도 갑자기 밥을 두 공기씩 먹는 거 보면 확실히 밥맛이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 장점 *
✅ 밥맛이 확실히 좋아요
일단 이 쌀로 밥을 지으면 밥알 하나하나가 진짜 탱글탱글하고 고슬고슬해요.
예전에는 밥이 질거나 퍼지는 경우가 많아서 물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근데 이 햅쌀은 물 조절을 평소처럼만 해도 밥이 아주 적당하게 잘 되더라고요.
심지어 전기밥솥도 별로 좋은 모델이 아닌데도 밥맛이 훌륭했어요.
밥을 퍼서 그릇에 담을 때 윤기가 흐르는 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그냥 반찬 없어도 밥만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한 공기 뚝딱하죠.
김이나 멸치볶음, 간장계란밥처럼 간단한 반찬이랑 먹으면 더더욱 맛있고요.
✅ 도정일이 최근이라 신선도가 뛰어나요
쌀 포장에 도정일자가 명확하게 표시돼 있는데, 직접 받아보니 진짜 며칠 안 된 상태로 배송이 오더라고요.
예전에는 대형마트에서 산 쌀이 한 달 이상 지난 도정일이어서 밥맛이 밍밍했거든요.
햅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도정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밥을 하면 그 풍미가 확연히 달라요.
이건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거예요. 쌀 씻을 때도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전에는 쌀뜨물이 뿌옇고, 뭔가 씻을수록 찝찝했거든요. 근데 이 쌀은 2~3번만 헹궈도 물이 거의 맑아져요.
그만큼 쌀 상태가 깨끗하다는 뜻 같아요.
✅ 배송 상태와 포장도 만족스러워요
인터넷으로 쌀을 주문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게 배송 중에 터지거나 쏟아질까봐잖아요.
근데 왕의밥상 백미는 이중포장으로 잘 되어 있고, 테이핑도 꼼꼼히 되어 있어서 한 톨도 안 쏟아지고 왔어요.
배송도 평일 오전에 시켰더니 다음날 바로 왔고요. 신선한 도정일 맞춰서 빠르게 받아보니까 더 신뢰가 갔어요.
✅ 씻을 때 수월해서 물 절약돼요
쌀을 씻을 때 쌀뜨물이 맑고 냄새도 구수해서 물을 여러 번 버릴 필요가 없어요.
보통 쌀 씻을 때 손도 많이 시리고 귀찮은데, 이 쌀은 첫 번째 물부터 뿌옇지 않아서 시간도 절약돼요.
쌀알 자체가 깨끗하니까 뭔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 찬밥도 맛있어요
저는 밥을 한 번에 많이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 스타일인데요,
이 쌀은 식은 뒤에도 밥알이 질척이거나 딱딱하게 굳는 일이 없었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퍼지지 않고 원래 밥처럼 살아나더라고요.
특히 전날 먹다 남은 밥을 볶음밥이나 김밥용 밥으로 쓰기에도 딱이에요.
* 단점 *
🛑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 햅쌀 제품 가격이 일반 마트에서 파는 쌀보다 약간 더 비싸요.
물론 도정일이 최신이고 품질이 좋아서 그런 가격이 책정된 건 이해가 가지만, 처음 구매할 때는 확실히 망설여졌어요.
평소에 대량 구매하는 분들이 보기엔 단가가 꽤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자취생이나 1인 가구 같은 경우에는 이런 햅쌀을 사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보관 방법에 신경 써야 해요
햅쌀이다 보니까 일반 쌀보다 더 빠르게 소비하지 않으면 맛이나 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여름철에는 특히나 곰팡이나 벌레가 생기기 쉬워서 냉장 보관을 권장하더라고요.
근데 쌀을 냉장고에 넣기에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관리도 번거롭잖아요.
저는 처음에 상온에 그냥 뒀다가 며칠 지나니까 약간 쌀 냄새가 변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후엔 바로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보관을 했는데, 그 뒤로는 문제가 없었어요.
* 만족도 *
햅쌀 왕의밥상 백미는 정말 한 번 먹고 나면 다른 쌀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그런 제품이에요.
저는 원래 쌀맛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이걸 먹고 나서부터는 밥맛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더라고요.
밥만 잘돼도 한 끼가 행복해진다는 말을 진짜 실감했어요.
특히 가족들이 밥을 더 잘 먹게 된 걸 보면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었고요.
물론 가격이 일반 제품보다 살짝 높은 편이고, 보관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밥맛 하나만으로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냉장 보관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런 점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소포장부터 시작해보시고, 괜찮으면 대용량으로 바꾸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햅쌀이라서 도정일도 믿을 수 있고, 윤기 흐르는 밥맛은 식당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특별한 반찬 없이도 밥만으로도 한 끼 뚝딱 해결되니까 요즘처럼 외식물가 비쌀 때 특히 더 유용한 것 같아요.
집에서 밥을 자주 해드시는 분들, 자취생이나 도시락 싸야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설치 난이도: 해당 없음
디자인: ⭐⭐⭐⭐☆ (깔끔한 포장)
화질: 해당 없음
가성비: ⭐⭐⭐⭐☆ (밥맛 생각하면 납득)
사용 목적: 가정용/도시락용/혼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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