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라 통밀 크래커 후기, 건강 간식 찾다가 결국 이걸로 정착했어요! 제가 원래 과자 진짜 좋아하거든요ㅎㅎ 근데 어느 순간부터 건강도 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 과자는 좀 멀리하게 됐어요. 그러다 우연히 친구 집에서 미주라 통밀 크래커를 먹어봤는데, 오잉?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 하면서 반했죠ㅋㅋ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바로 검색해서 주문했답니다. 제가 이걸 고른 이유는 딱 세 가지였어요. 첫 번째, 당 함량이 낮은 간식을 원했어요. 두 번째, 뭔가 먹고 나서도 죄책감 덜한 간식이요. 세 번째, 아무리 건강해도 맛없으면 못 먹거든요ㅋㅋ 근데 얘는 딱 다 만족시키는 그런 아이였네요. 주변에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 간식 찾는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줬는데 반응 좋아서 괜히 뿌듯하더라구..

보노 콘스프 57g 후기, 따뜻한 한 입이 주는 위로~환절기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게 있어요. 바로 따끈한 스프인데요ㅎㅎ 요즘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도 심하고 뭔가 속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싶을 때 찾게 되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먹어본 건 '보노 콘스프 57g'이에요. 사실 예전부터 보노 스프 종류는 많이 들어봤고,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기에도 좋다고 하길래 궁금했거든요. 마침 회사 근처 편의점에서 딱 한 봉 남아있길래 운명이다 싶어서 바로 샀죠ㅋㅋ제가 스프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뭔가 따뜻한 기분이 드는 거라서인데요. 보노 콘스프는 특히 옥수수맛이라서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날 거 같아 기대했어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니까 준비도 간단하고 출근 전에 시간 없을 때 딱이더라고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