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솔직 리뷰, 탈모 걱정에 지쳐 선택했어요~요즘 신랑이 머리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너무 많아서 진짜 스트레스였거든요. 샴푸할 때 손가락에 엉켜 나오는 머리카락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오고요. 인터넷에서 탈모 관련 제품 검색하다가 알페신 샴푸가 눈에 띄었어요.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자극을 주고 활력을 준다는 말에 혹했죠. 가격도 너무 부담되지 않아서 일단 한 병 써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답니다.신랑이 평소에 두피가 좀 예민한 편인데요, 아무거나 쓰면 금방 가렵거나 각질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샴푸 하나 고를 때도 진짜 조심스러워요. 근데 알페신은 그런 면에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자극도 덜하고, 씻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오래가더라고요. 향은 살짝 남성용이라 그리 거슬리진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