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왕의밥상 백미 솔직 리뷰 - 신선함에 놀라고, 맛에 반했어요! 원래는 일반 마트에서 그냥 싸고 양 많은 쌀 위주로만 구매하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에 한창 더위 먹고 입맛도 없고 밥맛이 너무 없더라고요. 그때 지인이 햅쌀로 밥을 하면 밥맛이 달라진다면서 강력 추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이 제품, 왕의밥상 백미를 보게 되었어요.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게 와서 일단 첫인상은 좋았답니다. 처음 밥을 해서 먹었을 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고슬고슬한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더라고요. 저희 집 밥솥이 최신형도 아닌데도 밥이 이렇게 맛있게 되니까 신기하더라고요. 특히 김이랑 간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이었어요ㅋㅋ 혼밥할 때도 간단히 계란후라이 하나랑 먹으면..